25일 군청서 명품 지주식 '고창 김' 특판전
2026.08.02 (일)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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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25일 군청서 명품 지주식 '고창 김' 특판전

고창군이 설을 앞두고 고창 특산품인 지주식 김의 소비촉진을 위해 ‘고창 지주식 김’ 판촉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이달 25일 고창군청 앞에서 '고창 지주식 김'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밝혔다.

지주식 양식은 김 포자를 대나무(지주)에 꽂아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김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기존 바닷물 속에서만 키우는 부류식 양식과는 달리 썰물시 갯벌 바닥이 드러나 김발이 노출되는 등 겨울철 자연의 혹독한 환경에서 자란다.

특히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 김에 비해 건강에 이로워 갓난아기도 아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유기(오가닉) 수산물이다.

고창군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김 양식 어민 기를 살리고,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김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또 김 양식장의 지리적 특성과 장점, 지주식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김 양식 어업인들이 자식처럼 기른 김이 조금이라도 제값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김 어가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