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이 고창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센터는 올 12월까지 단계별 한국어교육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결혼이민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특별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심화교육과정 중에는 평일 주간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국적취득·문화이해반(매주 토요일)을 개설했으며, 고용주와의 소통과 한국생활을 돕기 위하여 외국인근로자반을 야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집합교육 이외에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접근성 문제로 센터에 나오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선정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도사가 직접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방문교육도 실시한다.
이문희 다문화센터 팀장은 "이번 통해 한국어교육과 가족상담, 부모교육과 자녀지도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통번역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상담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에도 한국에 정착하는 결혼이민자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직업훈련교육과 학력취득지원, 청소년진로지원, 고향나들이사업, 유소년축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5.06 (수)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