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수박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작은수박을 상품화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블랙망고수박과 애플수박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국 1인 가구 비율이 27%를 차지하고, 혼술족 혼밥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박의 본고장 고창군은 소비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블랙망고수박은 2016년에 고창군에서 첫 생산되면서 3㎏ 내외의 작은 크기와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 그리고 망고처럼 색다른 칼라로 신세대가 선호하는 칼라수박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 애플수박은 사과 정도 크기의 작은 수박으로 껍질이 얇고 깎아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춰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과 홍콩 등 외국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다.
송진의 고창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블랙망고수박과, 애플수박의 상품화와 브랜드화에 노력하여 왔다"며 "군은 앞으로 수박시험장 등 시험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재배기술 보급과 유통체계 구축으로 고창군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5.04 (월)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