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인용수박' 재배교육 호응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7년 12월 01일(금) 16:13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혼술 혼밥' 시대를 맞아 '1인용 수박' 재배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수박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작은수박을 상품화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블랙망고수박과 애플수박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국 1인 가구 비율이 27%를 차지하고, 혼술족 혼밥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박의 본고장 고창군은 소비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블랙망고수박은 2016년에 고창군에서 첫 생산되면서 3㎏ 내외의 작은 크기와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 그리고 망고처럼 색다른 칼라로 신세대가 선호하는 칼라수박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 애플수박은 사과 정도 크기의 작은 수박으로 껍질이 얇고 깎아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춰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과 홍콩 등 외국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다.

송진의 고창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블랙망고수박과, 애플수박의 상품화와 브랜드화에 노력하여 왔다"며 "군은 앞으로 수박시험장 등 시험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재배기술 보급과 유통체계 구축으로 고창군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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