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트남어를 비롯한 6개국 엄마나라 언어로 진행된 다문화자녀의 개회선언은 기념식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공자표창에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친청멘토링팀의 주현주 회장(고창읍)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강사 이점희(고창읍)씨가 고창군수 표창을, 다문화가족협의회 김병훈(고창읍)씨와 결혼이민자 진다나(흥덕면)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축제에서는 ‘중국 전통혼례 재현’ 등 5개국 세계문화체험과 ‘일본 유부오뎅’ 등 8개국 음식체험, 로봇드론체험 등 다양한 무료체험과 4개국 전통춤, 네팔 근로자팀의 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꾸며져 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강연화 센터장은 “올해 12회째 개최되는 어울림축제가 이제 세계 속의 고창을 준비하고, 다문화가족과 군민의 통합을 이루어 건강한 다문화사회정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자녀의 언어발달을 위한 사업과 결혼이주여성들의 고향나들이 사업, 대학학비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5.06 (수)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