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두 야당은 쌈박질 그만…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2026.08.02 (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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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강수 "두 야당은 쌈박질 그만…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정읍과 고창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 정신적인 동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부터는 동일 선거구로서 당파 논쟁을 그만두고 상생의 발전과 통합의 정신으로 지역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정읍·고창 무소속 이강수 후보는 11일 오전 정읍 구 명동의류 앞 유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호남에서 이번 총선은 민생은 외면하고 오로지 두 야당의 당파싸움에서 헤어날 줄 모르고 있다"며 "두 야당끼리 쌈박질은 이제 그만하고 서민과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두 지역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정읍고창 식량농업생산특구' 지정을 공약으로 밝혔다.

이어 "WTO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산물 가격 하락에 적극 대처하고 농민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고창과 정읍에 식량농업생산 특구를 반드시 지정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2~3%의 금리를 1%로 낮추고 귀농귀촌인의 농지구입자금 금리도 1%로 낮추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귀농귀촌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은 고창 29.7%, 정읍 24.2%를 점유하고 있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이를 위해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2018년까지 월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노인들의 생계를 지원하겠다"고 노인복지 관련 공약도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