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24년 동안 7억9000여만원 장학금
2026.08.02 (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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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고창종합병원, 24년 동안 7억9000여만원 장학금

고창종합병원(병원장 조병채·이사장 조남렬)이 24년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7억92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은 2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65명을 비롯해 김국재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돈호 고창고등학교 교감, 정길진 전 도의회 의장, 김홍균 다문화가족협의회장, 학부모 등 총 1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이날 65명의 장학생에게 총 4800만원을 전달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지난 1992년 11월 고창종합병원 조병채 원장의 선친이신 고 조갑승(아호 석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고창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 △고창지역 중·고등학교 발전에 기여 △군민의 타지 전출을 줄이며 고창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1993년 40명에게 20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년간 총 1133명에게 7억9260만원을 지급했다.

조병채 원장은 "여러분들을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선친, 부모님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할 것"을 당부하며 "꿈을 크고 원대하게 갖고 꼭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