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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고창을 대표하는 축제인 고창모양성제는 이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됨으로써 국비 9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상품 브랜드로 각 시도에서 추천된 축제를 심사하여 선정된다.
고창모양성제는 1972년 시작돼 올해까지 42회가 개최됐으며 문화광관부 대표 축제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문화관광축제진입을 위해 세 차례에 걸친 외부 관광축제분야 전문가와 자문회의를 개최해 모양성제 축제방향 및 홍보방안 등을 자문 받아 올해 ‘제42회 모양성제’에서 기념식을 폐지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축제 참여를 높였다.
또 적극적인 사전홍보로 서울시 남산 홍보이벤트, 세종시 및 광주시 길거리 홍보를 했으며 특색 있는 축제음식 마련을 위해 고창의 대표음식인 장어와 복분자를 원가에 판매하는 등 변화를 모색한 노력이 문화관광축제 진입의 밑거름이 됐다.
고창모양성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고창모양성보존회 진남표 회장은 “타 축제에 비해 많지 않은 예산으로 문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게 된 한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축제참여와 3500여명에 이르는 각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을 대표하는 고창모양성제의 문화광광축제 진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축제관리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모양성)주변 일원에서 조선시대 지역의 방어를 위해 총화 축성한 축성정신을 기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비롯해 조선시대병영문화체험,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2 (일)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