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생물권보전 전국사진공모전서 금상 김용천씨
2026.08.02 (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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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생물권보전 전국사진공모전서 금상 김용천씨

고창군 주관으로 개최된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김용천(전북 진안)씨의 ‘개구쟁이들’이 금상에 선정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사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등 4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용천씨의 ‘개구쟁이들’은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청정 고창갯벌에서 자연이 주는 사랑을 배우는 해맑은 개구쟁이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자연과 어우러진 동심이 잘 표현돼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은상인 이두홍(서천)씨의 ‘운곡의여름’과 하승우(정읍)씨의 ‘고니, 노을에 물들다’ 또한 동림저수지와 운곡람사르습지의 모습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풍광과 함께 잘 담겨있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대표 홈페이지(http://gcbr.goch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중 작품을 책자로 제작해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의 자연생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응모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훌륭한 사진작품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고창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