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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16일 전북 고창군청을 방문하고 남자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부모님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이강수 고창군수, 정동희 신도림테크노마트 대표, 양학선 선수 모친 기숙향씨 |
이날 기증서 전달식에는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 기숙향(43)씨와 테크노마트 정동희 대표, 이강수 고창군수가 참석하여 금메달을 따기까지 많은 역경을 이겨낸 양 선수와 부모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전제품 기증을 축하했다.
정동희 대표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양학선 선수를 훌륭히 키워주신 부모님이 비닐하우스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고, 조금이나마 생활이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가전제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수 군수는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이 없었던 대한민국 체조계의 50년 한을 풀어준 양학선 선수를 길러 낸 양관권(54), 기숙향(43)씨가 고창을 귀농지로 선택해 주셔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공음에서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는 김완주 도지사와 이강수 고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우건설(대표 강동범)이 양 선수 부모에게 기증하기로 한 'Love House' 협약식이 열렸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2 (일)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