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 수확기 맞아 토요일에도 운영
2026.06.17 (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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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창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 수확기 맞아 토요일에도 운영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고창군이 운영하는 4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은 고창읍 소재 본점과 각 권역별 3개분소를 통해 토요일도 평일과 마찬가지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주말 근무는 수확기 농작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4개조로 편성된 전담직원이 농업인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는 권역별 임대사업소로 사전 유선 예약 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고창군은 현재 4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76종, 957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도 시행하고 있다.

또 농작업 현장에 배달서비스를 지원해 농업인의 사고 위험 노출을 줄이고, 편리한 세척 시설까지 갖춰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4년 연속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말 근무를 통해 영농철 일손부족과 농기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