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일상 속 치유문화"…고창서 학술행사 개최
2026.06.15 (월)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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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우리가 몰랐던 일상 속 치유문화"…고창서 학술행사 개최

고창군이 25~26일 이틀간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마을별 사례발표 및 치유정신정립 정책 컨퍼런스’와 ‘2021년 문화이슈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고창문화연구회가 주관해 지역주민들과 지역 출신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마을과 일상 속 치유문화원형을 발굴하고 치유정신을 정립하고자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총 6개 유형의 마을별 치유문화 사례발표와 5개의 다양한 문화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별 사례발표 및 치유정신정립 정책컨퍼런스’에서는 △고창 치유문화의 원류 고인돌의 별자리와 달빛 기행(이병열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치유문화공유자원과 물품의 조사와 활용(이선주 엄마의 북꽃놀이 대표) △무장 조치마을의 마음치유사업(정묘녀 조치마을 이장) △고창 성두마을의 치유사업(염종명 치유문화공간 청유당 대표) △고창 호암마을의 치유사업(방부혁 호암마을 이장) △치유드림랜드의 치유문화활동(박세근 치유드림랜드 대표) 등 마음치유문화마을사업과 치유문화공동체육성사업의 면면이 생생하게 소개됐다.

‘2021년 문화이슈별 학술세미나’에서는 △고창의 치유문화원형 ‘고인돌의 치유문화 성격’(이병열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고창의 종교적 치유문화 ‘동학과 보천교를 중심으로’(안후상 고창북고 교사) △고창의 인물로 본 ‘고창치유문화의 정신’(이형성 전남대학교 학술교수) △맛의 치유 ‘고창 소금’(박경숙 전남대학교 박사과정) △치유문화 프로그램의 실제(신영순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2019년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예비)’에 선정된 고창군은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선운산, 고창갯벌, 고인돌, 운곡람사르습지, 고창읍성 맹종죽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 명상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힐링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