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사회복지관, 슬기로운 코로나19극복 프로그램 '호응'
2026.06.10 (수)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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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사회복지관, 슬기로운 코로나19극복 프로그램 '호응'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수업과 미술수업 등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복지관에 따르면 고창군이 진행하고 있는 식초문화 아카데미 교육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직접 계란을 활용한 건강식과 음료 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명 이내의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가 참여하며 경로당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신림면을 시작으로 5개 지역, 5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한 어르신은 “그간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을 못해 아쉬웠는데 교육을 통해 같은 지역에 사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생활지원사와 함께 새로운 체험을 하니 오랜만에 소풍 나온 기분이다”고 전했다.

대원 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사회적으로 위축된 어르신들이 많아져 안타까움이 크다”며 “앞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정서적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