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여름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2026.08.01 (토)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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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여름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고창 대표 농산물인 복분자와 수박을 테마로 열린 제16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16만여명이 방문,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군민과 관광객 등 총 16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5%가 증가한 수치다.

고창군 농악보존회는 올해 축제에 고창 복분자와 수박을 소재로 한 기획마당극을 선보여 관광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름철 건강을 책임지는 복분자와 수박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행사기간 총 판매액은 7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 증가했다. 여기에 수박을 주차장까지 배달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배달 카트를 운영,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수박을 활용해 아름다운 조각의 경지를 보여준 제2회 전국수박카빙대회는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분자와 수박캐릭터와의 시원한 물총싸움, 수박빨리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시끌벅적한 흥겨운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문식 축제위원장은 “고창을 대표하는 복분자와 수박을 가지고 오감 만족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창 농산물을 구입하신 관광객에게 감사드리며 더 발전된 농산물 특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