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각 부서별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나서
2026.06.10 (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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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창군, 각 부서별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나서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 부서별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기획예산실과 심원면, 아산면은 16일 농촌인력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작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획예산실(실장 임영섭) 직원들은 이날 고창읍 죽림리 송암마을 복분자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과 농가 주변 제초작업 등을 진행했다.

심원면사무소(면장 김수영) 직원들은 심원면 도천리 담암마을 복분자밭에서 농가가 정성스럽게 키워온 복분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면사무소(면장 박호인) 직원들도 아산면 용계리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고창군은 농가의 일손을 덜고 농촌현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등으로 고충이 큰 지역 농가의 걱정을 덜고 공무원들도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한층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농민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들이 수확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