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성제' 관광객 15만명 몰려 성공 축제 평가
2026.08.02 (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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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고창 모양성제' 관광객 15만명 몰려 성공 축제 평가

‘제42회 고창모양성제’가 주민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 방안 개발 등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고창모양성제 추진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번 모양성제가 기념식을 폐지하는 등 각종 의전행사를 지양하고 모양성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 및 강강술래의 비중을 높여 주민참여도를 높인 점, 서울 남산 사전 홍보이벤트, 고속도로 홍보탑 설치 등 다양한 홍보 루트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사전홍보기간 확보를 위한 축제일정 확정시기를 앞당겨야 할 필요성과, 행사장 운영에 있어서 각종 체험프로그램의 자연스런 동선 연계 등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진남표 (사)모양성보존회장은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군과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술 부군수는 “올해로 42회째 축제를 개최하면서 군과 보존회 군민이 모두 적극 노력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용들은 보완하여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42회 고창모양성제는 15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지난 달 20~25일 6일간 치러졌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