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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 주진천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주진천의 최대 경관인 병바위 |
고창군은 아산면 하갑리부터 심원면 용기리까지 약 9km구간에 대해 국비 180억, 도비 60억, 군비 60억을 포함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주진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2016년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의 강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8억2000만원을 투입,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중이다. 공무원과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견을 반영해 올 7월중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도립공원 선운산을 감고 휘도는 지형으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주진천은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통해 인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선운산도립공원, 람사르 습지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함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친수공간으로 변모하게 된다.
선운산도립공원과 연계해 관광산업 활성화 및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은 선사문화 체험 및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제방을 이용해 고창읍성에서 선운산도립공원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증진과 레포츠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수 군수는 “고창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주진천에 새로운 기운과 생명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자연형 하천 및 생태하천 조성에 주력해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2 (일) 1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