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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09년도 경제살리기 희망보고회’차 고창군을 방문한 김완주 지사는 “국가식품 클러스터 거점지역 선정으로 식품산업의 육성에 탄력이 붙은 시점에서 지역특화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고창 복분자의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산업화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행 중인 ‘복분자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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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고창군 문화의 전당 공연장에서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직능사회단체, 통리반장,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을 망라한 700여명의 고창군민이 참석한 ‘희망 보고회’에서 “전국 생산량의 45%를 점유하고 있는 복분자를 원료로 개발된 가공식품인 복분자주와 와인,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이 웰빙 건강 식품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며 고창이 복분자의 메카이자 복분자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13년 완공 예정인 ‘복분자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복분자 생산 ․ 가공시설 등 산업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올해 마무리 되는 생산기반과 유통가공시설을 갖춘 복분자 관광 빌리지 조성과 세계 복분자 전시포 등 복분자 테마공원 조성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차질없는 마무리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2011년에서 2013년 완공 예정인 황토웰빙체험센터와 황토를 이용한 숙성고를 갖추는 향토산업육성사업과 복분자연구소 건립사업, 복분자 클러스터 내 농업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 복분자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복분자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복분자연구소 등 연관사업의 집적화로 고창을 중심으로 복분자산업의 메카화를 위해 오는 2013년까지 9년 동안 총사업비 671억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복분자 식품의 생산, 가공시설등 산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의 지역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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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이 군수가 건의한 ◇(구)농조사거리~주곡마을간 도로 보도설치비 5억원 지원에 대해 원칙적으로 도비지원을 배제하고 있으나, 고창군 재정여건에 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보행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일부(3억원 정도)지원 검토하겠으며, ◇ 도심공원화 사업에 도비 3억원 지원건의에 대해서도 주민 휴식공간 제공과 녹색공간 확보차원에서 바람직한 사업으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들의 건의사항 가운데 ◇고창 성송마을 시설사업의 2010년 신규사업반영 ◇절임배추 가공시설 냉동창고 시설자금 지원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비 5억원의 도비지원 ◇블루베리 저장시설 사업비 도비 80백만원 지원 등에 대해서는 고창군과 협의하여 적극 지원 또는 일부 지원 검토 의사를 밝혔으나 ◇고창군 가축1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공사 도비 15억원 지원 ◇식물성 친환경 자재생산 시범사업 도비 5억원 지원 등은 도내 시․군과의 형평성과 지원기준 부적합 등으로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 지사는 오후 1시부터 재래시장인 고창시장을 들러 물품 구매와 함께 점포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고창종합 사회복지회관을 찾아 종사자와 시설이용자 격려한데 이어 (주)상하와 (주)현대종합금속 등 기업체를 잇따라 방문하고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간담회를 가졌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2 (일)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