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 농공단지 기공식
2026.08.03 (월)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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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 농공단지 기공식

오는 10월 분양 앞두고 이미 40개업체 입주희망
고창군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고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의 ‘청신호’가 밝혀졌다.
고창군 흥덕 농공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이 23일 이강수 고창군수,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흥덕 농공단지는 흥덕면 오호·석교리 일원에 32만㎡ 부지에 총사업비 164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단지분양은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날 기공식에서 “흥덕 면민의 뜻을 모아 4년만에 본격적인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고창 골프클러스터 조성사업, 석정온천 개발사업과 더불어 흥덕 농공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고창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고창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업체인 엘비엘코프(주) 등 40여개 업체가 흥덕농공단지에 입주의향을 밝혔으며 입주가 완료되면 500명 이상의 지역주민 일자리가 창출돼 고창이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재 지역경제과장은 “흥덕농공단지 기공식을 계기로 고창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태어나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공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흥덕 농공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IC와 인접해 기업이 원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올해 고창-장성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호남고속도로, 88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주변 대도시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교통의 요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흥덕농공단지는 조성공사가 30%이상 완료되는 시점인 10월 이후에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입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함께 고창군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하여 기업 활동과 창업에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