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소장 문상용)은 7일 “인근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에 따라 고창군 전역에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 발생 지역을 방문하는 주민에 대한 감염을 우려하여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에 대해 발생지역 여행 시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과 예방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관계자는 “닭, 오리고기 및 달걀은 75℃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하며 외출 후 귀가 시 자주 손을 깨끗이 씻을 것과 또한 동남아시아 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는 해외여행 시에도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군 축산관계기관은 조류독감이 인근 지역에 발생함에 따라 군내 주요 양계농가에 대해 외부차량 및 외부인 출입금지 명령과 함께 일제 방역작업에 들어갔으며 외지로부터 병원균 침입을 막기 위해 군 경계지역에 이동식 소독기를 설치, 병원균의 원천적 차단에 나섰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인체에 감염될 경우 고열과 심한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이나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매우 높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풍토병처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8.03 (월) 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