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 국가 연구개발비 2억 6천만원 확보
2026.08.03 (월)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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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국가 연구개발비 2억 6천만원 확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지원사업’공모과제에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규환) 복분자시험장의 추진과제가 선정되어 3년간 2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친환경토양팀과 공동연구로 수행하는 이번 연구과제에서 고창복분자 시험장은“복분자 연작지 토양환경 개선 및 복분자 죽염개발”이란 과제를 응모,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응모과제는 장기간 복분자를 재배해 토질 개선이 필요한 시기인 고창군의 복분자 재배 토양을 수령별로 조사해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적 개선방법을 개발하여 관내 복분자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고창의 복분자를 지속 가능한 고품질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또한 대량 생산되는 천일염 지역임을 감안하여 죽염의 기능성과 복분자의 효능을 이용한 복분자 죽염을 연구 개발하고 그 기술을 업체에 이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연구목적의 중요성을 인정 받았다.

고창복분자시험장 박필재 담당은 “적지 않은 연구비를 국비로 확보만큼 농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고창 복분자 농가에 직접 기술을 지도 보급함으로서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직결되도록 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복분자 죽염이 개발될 경우 기능성 죽염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복분자 죽염 구이 풍천장어, 복분자 죽염김치 등 복분자 죽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이뤄져 고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