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해오름 생활중심마을 연말까지 조성 완료
고창뉴스 2019. 11.21(목) 15:54확대축소
고창군이 고수면 황산리에 조성 중인 ‘해오름 생활중심마을 조성사업’을 연내 완공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오름 생활중심마을은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국·도비 12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 33억원의 예산이 투입 됐다.

마을 전체규모는 3만1422㎡로 31세대 규모의 주택단지(2만5570㎡)와 진입도로(길이530m, 폭 6~8m)로 만들어진다.

특히 고수일반산업단지와 남고창IC와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마을 역할과 함께 인구 유출 방지와 새로운 인구의 유입을 위한 거점마을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내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적 확정 측량과 보전등기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내년 6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해오름 생활중심마을 조성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의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7년 선정된 바 있다. 전국 70개 지자체가 신청해, 고창군 포함 최종적으로 9개 시·군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계획 수립과 인구정책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전국적인 표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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