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정읍고창 민주당원 결집 최선"…윤준병 위원장
고창뉴스 2019. 06.26(수) 11:14확대축소
"흩어진 정읍·고창 민주당원을 결집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이 25일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조규철 의장을 비롯해 김영호 부의장, 이경신 운영위원장, 이봉희 산업건설위원장, 최인규 의원, 조민규 의원, 김미란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 위원장은 "어려운 시절 험지에서 묵묵히 고향과 당을 지켜주신 지역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읍고창의 새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지역위원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윤 위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을 위해 4월30일 차관급인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공모를 통해 이달 19일 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윤 위원장은 "그간 정치인들간의 갈등으로 당의 지지도보다 낮은 투표결과로 당원 여러분의 자존감에 많은 상처를 입혔다"며 "특정 계파나 사조직의 지역위원회가 아닌 모든 당원의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분열된 당 조직을 추스르고 통합하겠다"며 지역위원회 조직강화에 대한 뚜렷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30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서울시의 난제를 해결해 온 '해결사'로서의 정읍·고창 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정책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윤 위원장은 "지난 정읍고창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참패를 맛보았다. 패인을 철저히 분석해 보완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총선 승리 대책도 조심스럽게 비쳤다.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최측근인 윤 위원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교롭게 현재 정읍·고창 지역 국회의원인 유성엽 민주평화당 의원과 고교와 대학 동창이자 친구다.

1983년 제26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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