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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녹차, LF와 손잡았다"…고창군, 10일 업무협약
고창뉴스 2019. 07.11(목) 11:14확대축소
고창군이 녹색생태도시로서 녹차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

고창군은 10일 군청회의실에서 의류 브랜드 헤지스와 마에스트로 등으로 유명한 생활문화기업 ㈜LF(대표이사 오규식)와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서 고창군과 LF,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수차례에 걸친 현장답사와 실무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차밭 실소유주인 선운사는 20만㎥ 녹차밭에 대한 일정기간 사용권을 인정하기로 했고, LF는 녹차정원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복합 관광상품 개발과 편의시설 건립에 나서기로 했다.

선운사 녹차밭 복합공간에는 녹차밭 사잇길을 거닐며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된다.

고창군은 LF와 협업해 훼손이 심한 차밭을 본래 모습대로 보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에 선운사 브랜드를 활용해 중국의 서호용정차, 일본 쿄토우지차 등과 대응할 수 있는 한국 토종 명차로 육성해 이와 관련된 제품 생산과 체험, 시음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창군은 한해 260만명에 달하는 선운산 방문객들과 고창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차나무 자생의 북방한계선인 선운사 일대는 작설차 맛이 각별하다. 작설차는 참새 혓바닥처럼 생긴 잎을 따서 차를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은은한 향에 맛이 부드럽다.

고창 출신의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 황윤석 선생이 쓴 이재난고에서도 선운사 차의 유래와 제조법의 특색, 그 차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선운사의 명물 녹차가 다시 각광을 받고 많은 관광객이 선운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대기업의 고창군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 돼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자산총계 2조1800억원의 의류 전문회사로 지난 2006년 ㈜LG상사로부터 분할 신설된 후 생활문화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사업다각화(외식·숙박 등)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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