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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자체역량 개발해야"
고창뉴스 2019. 02.08(금) 15:20확대축소
고창지역 농생명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체적이고 자생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창군 출연기관인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조성욱)는 고창군 농생명식품 활성화를 위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8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소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차선우 소장은 '지자체 출연 연구소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고창군 식품연구소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차 소장은 “민선 7기 고창군의 제1번 군정방침인 농생명 식품산업을 살리기 위해선 군청, 의회, 농가 및 식품가공업체가 연계 돼 협업이 이뤄져야 연구소의 본연의 역할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학 전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연구소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고창군 지역의 농생명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농민출신인 임정호 고창군의원은 “고창군은 그간 복분자 등 베리류에만 치중한 농업정책을 추진했다. 농민 소득의 다양화와 소득증대를 위해서 앞으로는 인삼, 더덕, 엉겅퀴 등 고창에서 자란 토종 양용작물 재배 및 기능성 제품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재배작물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신동화 소장을 좌장으로 임정호 의원, 배기영 고창군 과장, 이영은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인석 삼보죽염 대표, 전정태 상하농원 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 농생명식품산업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조성욱 연구소장은 “고창군의 농생명식품 분야의 핵심기관으로 매년 토론회를 개최해 군민과 농가, 식품가공업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더욱 더 발전하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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