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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전풍중씨, 백제토기 3점 고인돌박물관에 기증
고창뉴스 2018. 10.01(월) 15:10확대축소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올해 2월부터 향토유물을 기증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기증유물이 40여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특히 고창군 공음면 전풍중씨가 고대국가 백제 초기의 토기 3점을 기증해 주목을 끌고 있다.

공음초등학교 교장인 전풍중씨는 향토유물 수집 소식을 듣고 타날문단경호(打捺文短頸壺), 타날문항아리, 둥근바닥승석문(繩蓆文)항아리 3점을 최근 박물관에 기증했다.

이들 자료는 선대로부터 집안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오던 것이다.

전씨는 “고인돌박물관에서 향토유물을 수집한다는 문구를 접하고 집안에 보존되어 오고 있는 토기를 떠올리고 박물관에 직접 방문해 유물을 기증하게 됐다”며 “고창의 소중한 자료가 집안의 창고 그늘에 있기 보다는, 고창의 역사적 유물로서 고창의 찬란한 문화를 조명하고 밝히는데 연구되고 활용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타날문단경호, 타날문항아리, 둥근바닥승석문 항아리 등 3점은 고창의 향토자료로서 고창 지역의 고대의 토기의 발달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타날문단경호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회청색을 띄고 있으며 몸통은 구형에 가깝고 몸통에는 타날문이 시문되어 있는데 이 문양이 바닥에 까지 이어진다.

둥근바닥승석문 항아리는 몸통 전체에 승석문(繩蓆文)이 시문되어 있는 토기로 날달걀을 세우듯이 그릇을 세우기 위해 바닥쪽을 약간 납작하게 만들었으나 거의 구형에 가깝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증된 유물은 마한시대 모로비리국의 역사에서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증거하는 자료들인 만큼 항간에 떠돌기 보다는 박물관 등 보존 관리 시설에 모아져 우리의 문화를 다지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기증정신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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