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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탐구] 성경찬(고창군1·더불어민주당)도의원
고창뉴스 2018. 07.03(화) 15:57확대축소
"전라북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도정운영을 철저히 견제하고 조정, 관리해 적절한 예산분배 및 사업실행으로 합리적 도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고창군 1선거구에 당선된 성경찬 도의원(53)의 당선 일성이다.

성 도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낙점 받고 무투표 당선이 예상됐으나 군수경선에 나섰던 상대 후보가 무소속으로 돌연 후보등록을 하면서 적잖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성 의원은 선거 마지막까지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과 판단으로 상대 후보를 여유롭게 누르며 당선됐다.

성 의원은 초선으로서 늘 귀를 열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고창의 자존심을 세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성경찬 도의원과의 일문일답.

-이번 6.13 지방선거의 결과가 갖는 의미는.

▶촛불민심으로 표현되는 시민의식이 성숙된 선거문화를 통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기존 정치 질서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권자들은 민심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고 저의 의정활동에 임하는 자세와 책임을 느끼게 하는 값진 교훈의 선거였다고 본다.

-후보의 입장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문제라고 생각했던 점과 개선점은.

▶지나친 당내 경선의 갈등을 낳게 한 점과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경선 문화 극복이 최대 과제이며 짧은 선거 운동기간과 동시선거의 여건상 정치 신인에게 큰 어려움이 있었다.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농촌의 초 고령화와 수익성 감소에 대한 대책마련과 군산 GM 공장폐쇄 등으로 고용시장의 불안과 기업 경쟁력 하락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바 신성장 산업과 육성 등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새만금의 미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관광과 산업, 물류, 대규모신재성 에너지 단지조성 등 미래지향적 시각을 갖은 개발 국비확보를 시급히 추진해 지속적 성장 동력으로 전북 경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구의 현안 가운데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우리 고창은 훌륭한 유네스코 문화 유산과 람사르 습지 갯벌등의 자산을 적극 활용한 6차 산업 육성과 체류형 문화관광 산업육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 자신의 공약 가운데 차별성 있는 것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염두에 둔 것은.

▶바지락 클러스트 단지 조성 및 치패 완전생산 시스템 구축과 3D컴퓨터,드론등 무상 교육 실시로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인력 대체 방안 강구와 스포츠 마케팅 사업 확대로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싶은 분야와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와 그 이유는.

▶행정자치위원회다. 인사와 조직, 예산 등 도정핵심 업무는 물론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관할함으로써 민의를 헤아리고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준 높은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가족관계와 존경하는 정치인, 취미는.

▶부인 이미숙과 3녀를 두었고 취미는 스포츠이며 특히 배드민턴을 좋아한다.

존경하는 정치인은 일평생 자주 독립과 통일을 염원했던 백범 김구 선생과 오로지 민의를 사랑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이다.

-초선의원으로서 첫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

▶전북이 안고 있는 농촌 경제의 문제, 고용불안과 경제 침체의 현안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도의원으로서 전북 도정의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토대를 마련하겠다.

◇성경찬 도의원 프로필
△전북 고창출생 △전남과학대학 사회체육계열 졸업 △전 고창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전 한국 태권도 청소년 대표팀 감독 △고창군체육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군민정보 교육 특별위원장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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