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음면 지사협, 초·중학생 20명과 특별한 문화 나들이

동리시네마 영화 관람부터 황윤석도서관 체험까지…“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선물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3일(목) 16:02
공음면 지사협 청소년 문화나들이(공음면 제공)
[고창뉴스]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영화와 도서관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애숙, 민간위원장 김대진)는 12일 공음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문화 나들이’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담아 김대진 민간위원장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의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의 문화체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 뒤 동리시네마를 찾아 최신 영화를 관람했다. 이어 고창황윤석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문화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 여건상 다양한 문화시설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도서관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다.

김대진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한 시간 자체가 뜻깊었다”며 “지역의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사업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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