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 활동 강화"…흥덕면, 어르신 돌봄 생활지원사 간담회

생활지원사 11명 등 20여 명 참석…돌봄 현장 애로사항 공유·통합돌봄 연계 논의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2일(수) 09:14
흥덕면 어르신 생활지원사 간담회(흥덕면 제공)
[고창뉴스]흥덕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흥덕면(면장 안경희)은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흥덕면 생활지원사 11명을 비롯해 수행기관인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흥덕면장과 복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흥덕면에서는 11명의 생활지원사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 등을 통해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면서 파악한 생활 속 어려움과 실제 필요한 지원사항,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돌봄서비스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을 함께 살펴보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창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하고,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복지 수요를 관련 복지자원과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생활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덕면은 앞으로도 생활지원사 등 현장 복지인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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