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고창군, 청년들과 정책 성과 점검

청년 세미간담회 개최…청년정책 방향과 발전방안 논의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0일(월) 09:18
고창군‘청년친화도시 청년 세미간담회’개최(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고창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당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친화도시 청년 세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정책협의체와 고창청년회의소(JCI), 청년벤처스, 4-H연합회, 청포터즈, 행정인턴을 비롯해 직장인과 귀농·귀촌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한 고창군 청년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은 전주·익산·군산·김제·무주·부안 등 전북 6개 시군의 청년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지연 B비책기지 대표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고창군 청년정책 추진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정책의 현재를 진단했다.

지정토론에는 이정훈 푸드네이처 대표와 이인지 호두나무숲 대표가 참여해 지역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창군은 이날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을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청년정책 세미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과 향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청년정책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갈 때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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