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초록우산 ‘나눔키오스크’로 고창군에 보육비 500만원 지원

취약계층 아동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삼성전자 임직원 나눔으로 희망 전달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03일(월) 10:24
고창군 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초록우산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나눔키오스크’ 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보육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창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정적인 보육환경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록우산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500만원의 보육비가 전달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정의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확인하고,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성사됐다.

지원금은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키오스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사내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1회 1000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내 기부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뜻밖의 큰 도움을 받게 돼 꿈만 같다"며 "아이를 위해 도움을 주신 고창군 드림스타트와 초록우산,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초록우산과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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