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농악보존회·부산농악보존회, ‘고창농악 상설굿판’ 성료…전통 가락으로 여름밤 달궈 7월 마지막 공연 성송면 고창농악전수관서 개최…5~7월 전국 농악단과 전통문화 교류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8월 03일(월)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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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지난 31일 성송면 고창농악전수관에서 ‘2026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生生고창 굿과 함께’의 대표 프로그램인 ‘고창농악 상설굿판’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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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설굿판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창농악과 전국 각 지역 농악단의 공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고창농악보존회(회장 임성준)와 부산농악보존회(회장 강신일)가 함께 출연해 지역별 농악의 특징과 예술성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힘찬 풍물 가락을 비롯해 역동적인 판굿과 화려한 상모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단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내 공연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통문화의 시간을 선사했다.
‘고창농악 상설굿판’은 고창농악과 전국 각지의 우수 농악단이 함께하는 교류 공연으로 진행됐다.
5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매지농악보존회(회장 강성태), 6월에는 충청도 청주농악보존회(회장 이재웅), 7월에는 경상도 부산농악보존회(회장 강신일)가 참여해 각 지역 농악이 가진 고유한 전통과 개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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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지난 31일 성송면 고창농악전수관에서 ‘2026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生生고창 굿과 함께’의 대표 프로그램인 ‘고창농악 상설굿판’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고창군 제공) |
특히 이번 상설굿판은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 콘텐츠로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 전국 농악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전통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창농악의 우수성과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고미숙 문화예술과장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상설굿판에 함께해 주신 모든 출연진과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농악을 비롯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生生고창 굿과함께’는 ‘고창농악 상설굿판’을 비롯해 계절별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인 ‘사계절 굿스테이’, 기후위기 인식 개선 캠페인과 연계한 ‘생생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