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원회, 고창 모양지구대 방문…유서준 순경 ‘2분기 베스트 자치경찰’ 표창

이연주 위원장, 치안 현장 경찰관 격려…“복지·심리회복 위한 실질적 지원 강화”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02일(일) 17:46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찰관들과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전북도 제공)
[고창뉴스]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고창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찰관들과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태기준 고창경찰서장과 범죄예방대응과장, 모양지구대장, 유공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표창 수상자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현장 대응 방안, 지역사회와 경찰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일선 경찰관을 분기별로 선정해 '베스트 자치경찰'로 포상하고 있다.

2분기 '베스트 자치경찰'에는 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 이동훈 순경, 전주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 조성천 경위, 익산경찰서 황등파출소 정상현 경장,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유서준 순경이 선정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서준 순경은 범죄취약지역 탄력순찰과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노쇼 사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처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서준 순경은 "이번 표창은 모양지구대 모든 동료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일선 경찰관들의 복지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현장 경찰관들이 과중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험형 힐링캠프도 추진하고 있다"며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과 심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 등 일선 치안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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