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흥덕·성내면, 인구 5만 사수 총력…북부권 기관·사회단체와 인구 늘리기 협력 강화

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실거주 미전입자 발굴·전입 독려 등 민관 협력 추진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7월 31일(금) 09:38
심원면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심원면 제공)
[고창뉴스]고창군 심원면과 흥덕면, 성내면이 고창군 인구 5만 명 유지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힘을 모으며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심원면(면장 유정현), 흥덕면(면장 안경희), 성내면(면장 이남례)은 30일 지역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창군 인구 5만 명 유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구 5만 명 유지가 군 재정 규모와 지역경제, 생활 기반시설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구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구 5만 명 선이 군 재정 규모 유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공공기관과 생활 인프라 유지에도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심원면과 흥덕면은 갯벌 관광지와 흥덕 산업단지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 유입 방안을 공유하고, 각 기관·사회단체가 실질적인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내면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성내면 제공)

유정현 심원면장은 "3개 지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거주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산업 인구가 타지역 보다 많은 지역의 특성상 실거주자의 전입을 적극 독려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흥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기업체와 학교, 사회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숨은 인구를 발굴하고, 살기 좋은 성내면과 활력 있는 고창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인구 5만 명 유지를 위해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독려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추진, 기관·사회단체와의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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