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첫 개강…정원문화 확산 기대

10월까지 72시간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정원 전문가 양성 통해 생활 속 녹색문화 정착 나서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6월 15일(월) 09:56
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추진하는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이 12일 첫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민들의 정원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총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38시간과 실습교육 3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식물 식재와 수목 전정(가지치기), 병해충 관리, 정원 디자인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향후 이웃 정원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이끄는 민간 정원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이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은 물론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되는 민간정원관리사들이 고창의 아름다운 정원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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