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산악구조대원 고창 총집결…산악구조 경진대회 성료 13~14일 선운산·할매바위 일원서 400여 명 참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6월 15일(월) 09:28 |
![]() |
| ‘2026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면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개최됐다.(고창군 제공) |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국 산악구조대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존 민·관 합동 대회에서 군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체제로 확대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 기간에는 산림항공본부와 지상 구조대가 참여한 항공·지상 합동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이 진행됐으며, 등반과 홀링(Hauling), 어센딩(Ascending), 수색, 들것 이송, 응급처치 등 실제 구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구조기술 경연이 펼쳐졌다.
![]() |
| ‘2026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면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심덕섭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참가자들은 구조 역량을 겨루는 것은 물론 산악구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을 모았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선운산과 할매바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산행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과 자연보호 실천에 동참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심덕섭 군수는 “전국 산악구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가 3년 연속 고창에서 열리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민·관·군 산악구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창의 우수한 산악·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