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전북 14개 시·군 원팀 체제로 변화 만들 것”

도지사, 국회의원, 14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 모두 승리 기자회견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6월 04일(목) 16:32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감사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성원과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전북 대도약을 위한 원팀 체제를 강조했다.

전북도당 선대위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과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이성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등 을 포함해 14개 단체장 당선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지사 선거 승리와 함께 14개 시·군 단체장 선거를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민선 지방자치 이후 처음으로 14개 시·군 단체장을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배출하면서 전북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만들었다.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더 큰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바라는 민심의 표현”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도민 모두의 승리”라며 “도민께서 보내준 신뢰를 더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책임 있는 도정과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지해 준 분들의 기대뿐 아니라 다른 의견을 가진 도민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경청하겠다”며 통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전북도당 선대위는 선거 기간 함께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원팀 체제’를 통해 전북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2명,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14명, 도의원 42명, 기초의원 158명을 배출하며 전북 지역 정치 주도권을 이어가게 됐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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