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 “무너진 교육 신뢰 회복하고 학교 중심 교육 펼치겠다” 기초학력·진로교육 혁신 강조… “전북교육 미래 여는 교육감 되겠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6월 04일(목)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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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선거사무소 제공) |
천호성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며 “도민들의 선택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천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가장 크게 확인한 과제로 ‘무너진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꼽았다. 그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다시 세우겠다”며 교육행정 전반의 변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교육행정을 예고했다. 천 당선인은 “학교 중심, 학생 중심 교육행정을 펼치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의 시급한 과제로는 기초학력 문제 해결을 제시했다. 그는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기초학력 보장 체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천 당선인은 “획일적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적성과 꿈을 존중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진학과 취업, 창업까지 연결되는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농어촌 교육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작은 학교와 농어촌 교육을 적극 지원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 당선인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 강화도 약속했다. 그는 “인사·예산·계약 분야의 부패와 비리를 원천 차단하는 강력한 청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교육청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도민이라는 원칙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천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다”며 “전북교육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희망찬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