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후보 재선 성공… 53.32% 득표로 당선

고창군 투표율 77.7% 기록… 유기상 43.72%, 정원환 1.49%, 장명식 1.47%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6월 04일(목) 03:1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고창군정을 이끌게 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 무소속 장명식 후보, 무소속 정원환 후보
[고창뉴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고창군정을 이끌게 됐다.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고창군수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수 4만5359명 가운데 3만5244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77.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고창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정치 참여 지역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개표 결과 심덕섭 후보는 1만8175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는 1만4902표, 무소속 정원환 후보 507표, 무소속 장명식 후보 501표 순으로 집계됐다.

유효투표 기준 후보별 득표율은 심덕섭 후보가 53.32%를 기록하며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장(고창실내체육관) 사진

유기상 후보는 43.72%, 정원환 후보 1.48%, 장명식 후보 1.46%로 최종 집계됐다.

후보별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총 투표수 3만5244표 중 ▲심덕섭 1만8175표(53.32%)▲유기상 1만4902표(43.72%)▲정원환 507표(1.48%)▲장명식 501표(1.46%)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고창지역 사전투표율이 전북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본투표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선거 열기가 이어졌다.

심덕섭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민선 8기에 이어 연속 군정 운영을 맡게 되면서, 민선 9기 고창군정 방향과 주요 공약 추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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