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산업ㆍ중대재해' 예방 맞손

소규모 건설업·축산업·태양광 설치업 안전관리 강화… 교육·홍보·합동점검 추진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5월 27일(수) 17:06
고창군-고농노동부 군산지청과 사각지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고창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김재훈)은 27일 고창군청에서 ‘사각지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업과 축산업, 태양광 설치업 등 현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행정데이터 공유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확대 ▲기관 합동점검 및 지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군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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