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의장(전 예비후보),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지지 선언

조 의장 "고창 대도약 이끌 적임자…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보태겠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5월 11일(월) 18:37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조민규 전 예비후보(현 고창군의회 의장)가 11일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선거사무소 제공)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조민규 전 예비후보(현 고창군의회 의장)가 11일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경선 경쟁자였던 조 의장이 경선 이후 한 달(4월 13일)여 만에 심덕섭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정가의 이목도 함께 집중되고 있다.

경선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심덕섭 후보와 치른 양자대결에서 조 의장의 득표율도 상당했다는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 의장의 지지선언이 향후 민주당의 심덕섭 후보와 조국혁신당의 유기상 후보와의 본선거 대결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민규 의장은 “지난 4년간 고창군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온 사람으로서 심덕섭 후보의 행정 철학과 겸손한 자세, 강한 추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고창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심덕섭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조 의장은 심 후보의 군정 성과에 대해서도 “전북 최초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유치와 착공은 고창 발전의 상징적인 성과”라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확정 역시 군민 불편 해소와 생활 현안 해결에 집중해온 행정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심덕섭 후보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천해 온 지도자”라며 “청렴성과 책임감,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가 분명한 만큼 지금 고창에 필요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고창군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덕섭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선거 과정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덕섭 후보는 “조민규 의장의 전문적 식견과 정책 제안은 고창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라며 “좋은 정책은 적극 반영해 더 큰 고창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민규 전 예비후보의 지지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선거 승리와 군민 삶의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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