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임실군 종합민원과, 고향사랑기부 ‘맞손’… 지역 상생 협력 본격화

직원 30여 명 참여 교차 기부… 지자체 간 연대·발전 모델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31일(화) 09:12
고창군 해리면과 임실군 종합민원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해리면 제공)
[고창뉴스]고창군 해리면과 임실군 종합민원과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리면(면장 홍정묵)과 임실군 종합민원과(과장 홍진희)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양 기관 간 유대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이번 상호 교차 기부는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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