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식품 연고산업 육성사업 최종 선정…국비 12억8000만원 확보 장어·복분자·고구마 ‘G-푸드’ 산업 본격 육성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23일(월)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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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고창군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2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하는 다부처 연계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고창 특화 G-푸드(장어·복분자·고구마 등) 기반 식품기업 육성’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G-푸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청년이 만드는 G-푸드, 활력 넘치는 고창 푸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G-푸드 산업 생태계 고도화 ▲청년 인력 유출 방지 및 정주 여건 개선 ▲AI 기반 마케팅 지원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역 농식품 산업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기능성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과 식품기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은 우수한 식품 원료를 보유한 주산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연구, 김치산업,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