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철도·노을대교 속도 낸다”…고창군, 국토부에 핵심 SOC 사업 반영 강력 건의 고창~담양 고속도로 연결사업, 노을대교 총사업비 증액 등 요청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20일(금)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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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군수가 최주화 건설과장,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과 함께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면담하고 서해안 철도를 비롯한 지역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고창군 제공) |
이번 건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도 타운홀미팅에서 서해안철도 건설과 노을대교 사업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이후 이뤄진 후속 대응으로, 정부 차원의 정책 반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창군은 최우선 과제로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약 110㎞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가철도 프로젝트로,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전략사업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 인프라도 집중 건의했다. ▲고창읍 우회도로(국도23호선) 개설 ▲국도22호선(공음~상하) 시설 개량 ▲국도77호선(동호~금평)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은 상습 정체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장기 국가계획에 포함될 전략사업도 함께 요청했다. ▲무장~공음 국지도 15호선 확포장 ▲고창~담양 고속도로 연결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속도로 연결사업은 한빛원전 인접 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재난 대응형 교통망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노을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교량 공법의 조기 확정과 총사업비 증액, 타당성 재조사 면제도 요청했다.
노을대교는 고창과 부안을 잇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축으로, 대통령 타운홀미팅에서도 언급된 만큼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심 군수는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에 대한 정부의 협력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국가계획 반영과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건의사업들이 반영될 경우 서해안권 균형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