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일상이 되는 고창”…고창평생학습관 ‘모두플레이스’ 개관

군민 누구나 이용하는 평생학습 플랫폼…학습·소통·휴식 공간으로 운영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13일(금) 17:06
고창평생학습관 '모두플레이스' 개관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평생학습 거점 공간인 고창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13일 오후 고창평생학습관 모두플레이스(고창문화의전당 옆, 옛 군립도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군민 중심 평생학습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한숙경 고창교육장, 이현곤 문화원장, 평생학습 수강생,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고창평생학습관은 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로비와 휴게쉼터, 모두스터디카페, 평생학습 사무실, 고창군장학재단 사무실 등을 갖춘 개방형 오픈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40여 석 규모의 열람실이 있는 집중학습실과 약 2000권의 도서를 비치한 자율학습실(30여 석)이 마련됐으며, 동아리실과 야외 테라스도 함께 조성됐다. 3층은 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평생학습관 '모두플레이스' 개관식에서 심덕섭 군수, 조민규 군의장, 군의원들이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기존 건물 앞 수목으로 둘러싸여 있던 정원을 정비해 개방감을 높이고, 고창읍성이 액자처럼 보이는 전망 포인트를 건물 곳곳에 배치해 고창의 대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이 매월 특별 전시될 예정이며, 소모임과 동아리 활동, 독서와 휴식, 자격증 취득 준비, 학생 학습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고창군은 평생학습관을 군민 모두가 이용하는 열린 학습 플랫폼으로 운영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MoDu Place라는 명칭에는 전 세대가 함께 활용하는 평생학습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이곳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고 소통과 힐링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cnews.kr/article.php?aid=177338919212175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19일 17: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