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세종대학교,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맞손’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다문화가정 맞춤형 문화서비스 지원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13일(금) 15:57
고창군-세종대, 문화향유 확대 업무협약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대학과 협력에 나섰다.

고창군은 13일 군청에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세종대학교 김수현 인문-IT융합연구원장, 이경랑 인문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대학교는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창군에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모듈형 공간을 조성하고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문화가정은 물론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한 단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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