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독립 만세~만세~만세" …고창군, 제107주년 3·1운동 기념식 1일 고창보훈회관서 애국지사 유족과 미래세대가 독립운동 역사적 의미 되새겨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3월 01일(일)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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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제107주년 3·1운동을 맞아 고창군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심덕섭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2026.3.1/고창뉴스 |
올해 기념식은 고창군보훈회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열린 3·1운동 기념행사로, 지역 보훈의 상징 공간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의장 및 군의원, 김성수 ㆍ김만기 도의원, 태기준 경찰서장, 이경승 소방서장과 유덕근 농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와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 독립선언문 낭독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고창고등학교, 고창자유고등학교, 강호항공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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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제107주년 3·1운동을 맞아 고창군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팝페라 가수의 기념공연.2026.3.1/고창뉴스 |
이어 팝페라 가수의 '솔아 솔아 푸르는 솔아', '광야에서', '안중근 뮤지컬 영웅' 등 기념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또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 낭독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정신을 미래세대가 함께 이어간다는 상징성을 더하며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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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제107주년 3·1운동을 맞아 고창군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조민규 군의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20026.3.1/고창뉴스 |
고창군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자랑스러운 고창독립유공장 116인의 영웅들'의 현수막을 읍·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며 지역 전역에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단체 지원,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보훈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3·1운동은 민족의 자주와 정의를 향한 위대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