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발전 초석될 100년 먹거리 찾는다'…고창군, 2027~2028 국가예산 신규사업 123건 발굴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레저스포츠 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주력 사업 추진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2월 20일(금)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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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2027~2028 국가예산 3차 발굴보고회(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0일 오후 심덕섭 군수 주재로 ‘2027·2028 국가예산 3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발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시급성 등을 종합 점검했다.
현재까지 3차에 걸쳐 발굴된 국가예산 사업은 총 123건, 630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2027년 추진 대상 사업은 83건, 3752억원에 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 발굴 사업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 지역 파급효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레저스포츠 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문화관광과 재해 예방, 지역 산업 기반 확충을 아우르는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은 오는 3월 초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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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2027~2028년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 |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이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춰, 예산 편성권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을 선별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보강하는 등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고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 위주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2026년 국가예산으로 올해보다 13.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435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0억원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정부 예산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국가예산 확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