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이성윤 최고위원·한병도 원내대표 당선…전북 정치 위상 강화 기대

전북도당 “당원주권·민생개혁 박차”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1월 12일(월) 09:22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및 원내대표 보궐선거 결과가 확정된 가운데, 전북 지역 정치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는 강득구 국회의원(경기 안양시 만안구), 이성윤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시갑)이 당선됐으며,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는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선출됐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로 전북 출신 국회의원이 최고위원과 원내대표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면서, 향후 당 운영과 국정 과정에서 전북의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성윤 의원은 고창(고수면)이 고향이며 한병도 의원은 처가 본가가 고창(고창읍)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윤준병)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전북 당원을 대표해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에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한 모든 후보자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당원과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적 방향성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도당은 “국민과 당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혁신해 내란 세력 청산과 민주 헌정질서 회복을 앞당기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가길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은 명령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분명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새롭게 출범하는 당 지도부와 함께 당원주권 시대를 활짝 열고, 당·정·청 원팀 체계를 바탕으로 민생과 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정청래 당대표와 박지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새로 합류한 이성윤·강득구·문정복 최고위원, 한병도 원내대표와 힘을 모아 전북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특히 “해결하는 정치로 전북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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