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한돈, 소비자 선정 ‘2025년 우수축산물 브랜드’…12년 연속 인증

품질·위생·안전성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 자리매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2월 17일(수) 13:58
‘태흥한돈’이 전국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우수 축산물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태흥한돈 브랜드 로고(고창뉴스)
[고창뉴스]고창을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 ‘태흥한돈’이 전국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우수 축산물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우부분에서 'NH참예우', '장수한우'와 한돈부분에서 '태흥한돈(창업주 이석주, 대표이사 이정화)', 농협 목우촌 '프로포크' 4개 축산물이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2025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와 안전성,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만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민간업체 중 유일하게 우수축산물로 인증 받은 태흥한돈은 체계적인 사육관리와 철저한 위생·안전 시스템, 안정적인 품질 유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2년 연속 인증 받았다.

지난 2012년 본사를 전북 익산으로 옮긴 태흥한돈은 고창과 김제, 전남 영광과 해남 등 4개의 초대형 직영 농장과 자체 종돈장(영광 GP, 해남 GGP)을 보유하고 있는 호남의 대표 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기업이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학계, 유통업계,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종 인증 브랜드를 확정했다.

태흥한돈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유지하게 되며,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참가 자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해당 인증은 특허청 상표등록,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 구성과 출하 물량 확보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태흥한돈을 비롯해 이번에 인증을 받은 브랜드들이 전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축산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전북 축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태흥한돈은 고창을 넘어 전국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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